인공지능2 [장편소설] 작별 인사 - 경계에서 발견한 존재의 의미 작별인사김영하가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 년 만에 내놓는 장편소설 『작별인사』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별안간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린 한 소년의 여정을 좇는다. 유명한 IT 기업의 연구원인 아버지와 쾌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철이는 어느날 갑자기 수용소로 끌려가 난생처음 날것의 감정으로 가득한 혼돈의 세계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정신적, 신체적 위기에 직면한다. 동시에 자신처럼 사회에서 배제된 자들을 만나 처음으로 생생한 소속감을 느끼고 따뜻한저자김영하출판복복서가출판일2022.05.02 🌍 작품의 세계관과 배경김영하의 "작별 인사"는 인간과 휴머노이드가 공존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이 세계에서는 고도로 발달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들이 살아가고 있다. 휴머노이드들은 엄격한 등록제로 관리되며.. 2025. 4. 8. [SF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우주에서 찾은 인간다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제는 소설을 쓰는 작가 김초엽.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상상의 세계를 특유의 분위기로 손에 잡힐 듯 그려내며, 정상과 비정상, 성공과 실패,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끊임없이 질문해온 그의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관내분실》로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대상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가작을 동시에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신인소설가로서는저자김초엽출판허블출판일2019.06.24 🌍 작품의 세계관과 배경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근미래부터 먼 우주까지를 아우르는 광대한 시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7편의 단편은 각각 독특한 과.. 2025. 4. 7. 이전 1 다음